스리랑카 글로벌선교교회는 서서히 부흥의 불을 당기고 있습니다. 스리랑카는 국가 부도 상태이고 정치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서민들이 식량조차도 여유롭지 못하다는 말을 듣고 이번에 성도들에게 쌀과 식료품을 제공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매일의 삶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서 15 가정에 골고루 나눠주었습니다. 선물을 받아든 성도들은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글로벌 가족으로의 소속감도 가일층 느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일 전기 사용량도 제한되어 정전 가운데서 예배를 드리자니 사진이 어둡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경제적 결핍의 상황을 복음 전도의 기회로 삼자는 제안에 따라 어떤 지원을 하며 복음의 열매를 어떤 식으로 맺을지 논의 중입니다.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주님께서 스리랑카에 GMC 복음이 뿌려져서 이렇게 열매를 맺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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