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보내온 선명한 사진을 받아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거의 매번 어두운 사진, 흔들리는 사진, 자세들이 삐딱한 사진을 받아보자니 선교 의욕이 감소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
그 원인 중 하나는 전기가 안 들어올 때가 많아서라는데요. 최근 특히나 정치와 경제 정책 실패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물가는 고공행진을 하는 까닭에 아기들 분유를 사 먹일 돈조차 없고 땔감으로 밥을 해 먹는 실정이라는데요. 연일 데모가 이어지고 있다네요.
이 스리랑카 GMC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기도하며 연구 중입니다. 이 때 쌀을 나눠줌으로 불교신자들과 불신자들을 GMC로 이끄는 방법이 있는지 현지에 문의하는 중입니다.
요셉의 정책을 미리 예상했지만... 예상대로 결국 이런 날은 오고야 말았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