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어린이 선교사역은 어판목사님이 순수하게 주님을 섬기려는 열의만 있다면 얼마든지 힌두교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복음사역을 할 수 있는데... 목사님의 물질을 향한 열망 대비 복음전파 열심히 못 따라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GMC Korea에서는 무슬림 아이들에게 어떻게든 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을 전하려는 의도로 오토바이와 프로젝터, 노트북과 스피커, 인터넷 장비 등을 요청대로 지원했건만...
매번 더 돈을 요구하고
수많은 구실을 만들어
수업 횟수를 줄이고
차량을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하는 모습에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가능하면 구입한 장비로 성경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설득과 달램으로 사역을 이어갔지만 이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신 하나님께서
각자가 행한대로 갚아주실 것이고
하나님의 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되도록 방향을 틀어주실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늦기 전에 어판목사님이 심령의 회심이 다시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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