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글로벌선교교회가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로 뜨거운 예배를 연일 드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구 무슬림들이지만 현재는 누구보다도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인생으로 변한 분들입니다.
인구의 대다수가 무슬림인 파키스탄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가 그리 쉽지 않은 현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예배에는 더욱 깊은 영성과 간절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예배를 통해서 신유, 축사의 능력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그림색칠 성경세트를 받은 후 집에서 열심히 색칠을 해서 교회에 가져옵니다.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영향을 더 받는 아이들은 색칠을 하면서 성경인물들과 사건들을 마음속에 각인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렌트한 성전 외에도 장소를 옮겨다니면서 예배를 인도하시는 아닐박사님의 열정적인 사역과 안수기도에 주님께서 큰 능력을 친히 보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