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2월은 또 하나의 기쁨이 있는 달이었습니다.
조이목사님이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건강이 약하신 부모님을 늘 노심초사 모시는 효자였는데요. 일찌감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Suborna 자매(22세)를 아내로 맞아 Joy & Suborna Biswas 가정을 꾸리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하객을 초대할 수 없었지만 당사자 주변의 가까운 친인척을 중심으로 멋진 의상을 입고 행복한 결혼식을 거행했습니다. 반지를 끼워주는 신랑신부, 결혼 등록부에 서명을 하는 그들, 그리고 축하파티에서 케잌을 먹여주며 사랑의 나눔을 확인합니다.
덕분에 방글라데시의 멋진 전통의상을 즐감했구요. 진지함이 넘치는 조이목사님의 표정에서 앞으로 주님 앞에서 진정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조이목사님에게 글로벌선교센터와 멤버들이 각각 축의금도 보내면서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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