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 코로나로 예배를 드리는 일이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도들은 예배장소에 나와서 에베를 드리거나 전화나 개인 심방을 통해 신앙지도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침례식을 거행했는데요. 성도들이 함께 물이 있는 곳으로 가서 대상들에게 침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가운데 데바목사님이 침례식을 집도했습니다.
불교도들이 많은 스리랑카에서 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새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복되고 보람있네요. 스리랑카 글로벌선교교회가 영혼구원의 포문을 크게 열 수 있는 날을 기도하며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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