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의 2월은 성도들을 모아 기도그룹을 만든 것으로 시작합니다. GMC 기도용사라는 표찰을 붙여놓고 성도들은 저녁에 모여 뜨거운 기도를 올립니다.
별도로 고아 15명을 모아 어린이 중보기도팀을 만들었습니다. 이 아이들도 칠판에 기도제목을 적어놓고 탬버린을 두드리며 뜨거운 찬양을 한 후에 온 힘을 모아 기도의 화살을 하늘로 올립니다.
CLMS 미션스쿨 아이들은 유니폼을 새로 맞추기 위해 치수를 재고 있습니다.
글로벌선교 교회에서는 크게 지은 성전에 힌두교도들을 이끌기 위해 참석한 새신자들에게 쌀 1킬로씩 나눠주는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15명 가량 새신자들이 쌀을 받기 위해서 예배에 나오니 조만간 부흥이 더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성전에는 어느 날 비둘기 몇 마리가 날아들어 성전에 집을 짓고 있답니다. 나무로 집을 별도로 마련해 주지만 비둘기의 마음은 그곳에 머물기보다는 자기가 지은 집으로 날아간다는데요^
부탄 글로벌선교교회와 CLMS 미션스쿨이 힌두교도들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정착시키는 위대한 노아의 방주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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