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뜨거운 열정으로 집회마다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
그들에게 세례를 주는 대자연의 푸른 초원이 인상적입니다!
매달 3일 집회에 말씀을 들으러 모이는 불신자들은 밤마다 보여주는 기독교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주님 앞으로 다시금 결신하는 제 2의 부흥회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GMC Korea에서는 그들이 요구하기도 전에 대형 스크린을 구매하도록 했고 이제 다음 달 부터는 큰 화면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프로젝터, 노트북도 미리 구매해서 집회를 통해 영혼 추수를 하는 일에 물샐틈없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친구 교회에서 주일예배와 목요일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을 먹이고 양육하는 사역을 합니다.
GMC 사역이 점점 입소문을 타고 나가자 도처에서 자기 지역에 와서도 집회를 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축호전도, 집회, 결신자 침례, 말씀교육... 이런 싸이클로 부룬디 GMC는 날로 열기를 더해가고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영혼구원 역사가 매번 수백명의 결신자들을 통해 열매를 맺고 있음을 진정 기쁘게 생각하며 이 일을 홀로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립니다!
다음 달 부터는 고아들과 빈민 어린이들을 모아서 음식을 제공하고 말씀을 가르치며 중보기도 용사로 만드는 미션스쿨 사역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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