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목사님은 사모님의 대수술 후 지연되는 회복 때문에 수년간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종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함에 안타까움은 커 가고
그런 아내조차 없으면 안된다는 간절한 마음에 목회를 이어가면서도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예배와 말씀 교육과 외부 사역과 지역간 모임 활동에 열심을 다하고 있는 디도목사님을 격려합니다.
무슬림 새신자를 전도해서 세례를 주고 제자화시키며
양로원을 방문해 임종을 향해 다가가는 불쌍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며 선물을 전달하는 네팔 GMC 사역에 주님의 지켜보심과 넓혀주심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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