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는 방글라데시 중보기도 용사들의 9월 활동모습입니다.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신 예수님을 프로젝터로 관람하면서 더욱 기도의 열정을 불태우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지는군요.
조이목사님 생일이 9월이라 중보모임 후에 멋진 빅파티를 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아울러 코로나로 정규 기도모임에 오지는 못하지만 함께 기도의 대열에 참여한 어린이의 가정을 방문해서 생일 축하 파티를 해 주고 있네요.
매달 기도의 수고에 대해 주는 용돈을 받아들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귀엽네요.
이 돈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저축을 하는 아이들도 상당히 되리라 예상되네요.
말씀으로 양육받고
기도의 불을 지피고
응답의 기쁨을 느끼는 이 아이들을
잘 지도하고 있는 조이사역자님과 동생 흐리도이사역자님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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