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벽돌공장 미션스쿨 8월 사역입니다.
25-30여명의 공장 노동자 어린이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기초적인 지식을 배웁니다.
A, B, C에서 시작해서 수학과 그림, 성경말씀을 배웁니다.
부모로 인해 태생부터 노예화 된 아이들이
생전 접해보지 못한 교육을 받으며
내면에 자리한 달란트를 하나씩 꺼내고 있습니다.
어판목사님과 사모님이 1시간을 오토바이로 달려서
외곽에 위치한 벽돌공장에 도작한 후 아이들을 가르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합니다.
간식도 나눠주기에 아이들은 더욱 수업에 열심을 갖게 됩니다.
이 아이들 심령 속에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생명력이
키가 자라듯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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