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의 8월은 무더위와 함께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미션스쿨은 이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려는 부모님들의 염원으로 배움의 터에서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요.
교회는 교회대로 예배와 환자심방 그리고 성전건축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산비르목사님의 일정은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진행됩니다.
아기를 안고 와서 유아 헌정식 예배를 드리는 모습
미션스쿨 시험문제를 내느라 컴 앞에서 열정을 다하는 모습
아직 완공되지 않은 성전에서 예배와 워십을 하는 모습 등이 보이네요.
건장한 체격의 한 남성은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얼마전에 소천을 했는데요.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실감하게 되네요.
살아있는 동안 천국의 맍은 상급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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