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21년은 암울하기만 합니다. 카톡을 할 수도 없어서 탕목사님은 메일로 간간이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소식이 아래와 같은데요.
뉴스 채널에서 문자 메시지 및 소셜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미얀마에서는 공격이 무자비합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2021년은 정의, 진실, 진실을 위한 싸움입니다. 슬프게도 올해 만연한 불의에 대한 희망의 조짐이 이제 막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2022년 민주화를 위해 더 많은 만행과 유혈 사태를 예상합니다...
성탄을 맞이하여 2회에 걸쳐 불신자들에게 음식과 물양동이를 나눠주면서 복음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 유일한 소망임을 인정하며 결신하는 분들이 여럿이 있었다는 기쁜 소식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고난의 시기를 복음전파의 기회로 삼고 끝까지 전진하겠다는 탕 목사님의 결의에 찬 각오에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이분들의 승리를 주님께서 도우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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