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 8일 오후 02:56
스리랑카 글로벌선교교회 성도들에게 코로나 음식지원 사역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곳도 예외없이 성도들이 먹거리가 부족해서 식량난에 허덕인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쌀과 식료품을 지원했습니다.
맨 아래 보이는 사진은 데바목사님을 연결하신
스리랑카 서진태선교사님 부부입니다.
한국에 오셨기에 일식집에서 식사를 대접했는데
오늘 사진을 보니 스리랑카의 음식과 우리가 먹는 음식의 차이가 현격하게 느껴져 웃픈 느낌마저 나는군요^
이번 번개지원사역에 헌신하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팩은 5만원 상당의 식량과 선물꾸러미 포장입니다^)
이형숙권사님 10팩
김순옥권사님 2팩
허미령권사님 3팩(남편박동수집사님, 딸인영, 아들주환 이름으로)
정막남권사님 1팩
선물팩을 받은 현지 성도들이 너무도 기뻐하며
한국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합니다.
헌신하신 분들께 주님의 갚아주심이 필히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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