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6월 30일 오후 04:28
방글라데시 6월 사역소식입니다.
코로나 가운데도 넘치는 활력과 열정으로 예배와 심방과 어린이 및 성인 기도모임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이사역자님과 동생 흐리도이 사역자님이 젊음을 불태우면서
동네 곳곳을 심방하며 복음을 전하고
글로벌선교교회에서는 주 2회씩 중보기도 용사 어린이들이 모여 뜨겁게 찬양하며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못 오는 아이들에게는 우리 사역자님들이 심방하면서 기도제목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서도
예수님의 사역처럼 가장 열악한 곳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는 두분의 사역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21년 7월 3일 오전 06:13
코로나로 인해 고통 가운데서도 매주 2회 기도모임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길이 멀어서 집에서 기도하는 어린이들 90명에게
마스크, 풍선, 비누, 계란, 비스켓, 사탕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멀리 있는 아이들에게는 조이사역자님 형제가 자전거를 타고 그들의 집을 일일이 찾아가서 선물꾸러미를 안겨주면서 아이들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짓게 했답니다.
온 세상이 주님의 소유인 이 지구...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는
글로벌선교센터의 사역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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