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6일 오후 12:03
미얀마소식입니다.
수도 양곤에서 진행된 글로벌선교교회가 이제 좋은 예배당을 얻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결혼한 탕목사님이 사모님과 손잡고
열심으로 교회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성찬을 준비한 모습,
함께 식사하는 아이들,
이 중 5명은 목사님집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진지한 예배자들..
에배시간에는 핸폰을 다 꺼두기 때문에
사진 전송도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기까지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는 미얀마 패턴입니다^^
(그래서 사진 자료도 별로 안 오고 있습니다 ㅜㅜ)
소천한 성도들 사진도 있네요.
더 평안한 천국으로 올라갔는데
대부분이 불교도인 미얀마에서
GMC를 통해 구원받고 천국백성이 된 이분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얀마의 불붙는 부흥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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