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5일 오후 07:05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올해 1월부터 우간다선교를 시작합니다.
대자연의 초원 엘곤산 자락에 자리잡은 최바울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교회와 join해서 시범사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배고픈 아이들
먹을 것을 갈망하며 교회로 나오는 아이들의
굶주린 배를 위로하는 데 일조하면서 선교를 시작합니다.
식빵 한조각과 막대사탕 하나에 기뻐하는 이 아이들을 위해
우리 글로벌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주님께 문의합니다.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자원으로 이들에게 먹거리의 행복을 주고
무상교육을 통해 그리스도의 용사로 만들 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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