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0일 오후 02:50
조이목사님이 코로나로 교회로 올 수 없는 아이들이 사는 동네로 찾아갔습니다.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고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용돈을 주고 기념촬영도 찰칵합니다!^
땅바닥에 노트를 대고 글씨를 쓰는 아이들이
우리나라 상황 대비 생소하게 다가오네요.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솜씨가 대단하네요.
기도하며
공부하며
예배드리고
미술활동도 하는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소아마비 불구로 걸음을 절뚝거리는 어린이의 모습에
마음이 짜안합니다.
방글라데시 어린이 복음화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군사들이 막강해지고 있음을 느끼는
마음이 훈훈합니다.
2020년 12월 30일 오후 03:02
조이목사님 생일 축하를 본격적으로 하네요.
케잌과 축하엽서, 풍선 그리고 축하함성과 기도!
어린 심령들이 담임목사님 생일을 크게 기뻐하고 있네요^^
조이목사님 가족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아픈 아버지의 힘없는 눈빛,
알뜰한 어머니의 기도 아래
삼형제가 든든한 나무로 성장했습니다.
조이목사님과 이 가정의 앞길에
주님께서 큰 기쁨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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