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9일 오후 03:25
미얀마교회 소식입니다. 미얀마는 안정된 사역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양육하는 5명의 고아들도 부쩍 성장해서 어엿한 청년의 모습을 살짝 엿보게 됩니다.
불교도들이 회심해서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단, 해마다 홍수로 주민들이 고통을 당한다는데
미리 하자 보수 예방을 할 돈이 없어서 홍수가 올 때마다 고스란히 당한다고 합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홍수로 무너진 가운데
다행히 교회에는 피해가 없다고 합니다.
가정마다 모여 기도하며 성심으로 주님을 찾고 부르짖는 미얀마교회에 주님이 크신 능력이 강력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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