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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일



2019년 6월 1일 오후 12:30

네팔 미션스쿨 아이들 모습입니다. 80명에서 100명의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유니폼이나 가방 등 선물을 나눠줄 때는 200명이 모입니다^^

이 아이들 중에는 부모가 없는 고아들도 있고

부모가 있어도 생활능력이 너무 열악해서 아이들을 기를 수 없는 가정도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지만

네팔 미션스쿨(CLMS)에 와서 공부를 배우며

말씀을 배우고 사랑의 보살핌을 받습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

힌두교 사회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겠지요?

모든 아이들의 사진을 지면상 다 실을 수 없지만

하나같이 초롱초롱하고 순진무구한 모습들입니다.

이들의 장래를 주님 손에 맡기며

돌보시는 글로벌선교교회, Nepal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사진)

그리고 교사 청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자원이 넉넉하다면

세계 도처에 새싹들을 기를 수 있는데...

대한민국이 잘 사는 이유 및 사명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2019년 8월 29일 오후 02:00

네팔교회가 경찰의 수색과 핍박 가운데도 굴하지 않고

외부전도에 열심을 올리며 빈민들에게 생필품을 나눠주는 등

예배와 전도 및 구제 사역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성경과 찬송을 교인들에게 나눠주면서

함께 모여 성경을 통독하는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성경과 찬송을 담아두는 블랙 손가방도 많이 구입했네요.

동네별 방문전도, 가정들에서 모이는 예배와 친교, 어려운 이를 돌아보는 구제사역 등이 초대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것 같습니다.

Titus목사님과 Sabina 사모님의 젊은 에너지가

동네를 변화시키고 네팔 카트만두에 복음의 깃발을 힘차고 날리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2019년 8월 29일 오후 02:14

네팔 미션스쿨 CLMS 소식입니다.

학교가 활성화되면서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선물도 다양하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학용품을 비롯한 아이들 용품을 준 후에...

성경과 찬송, 그리고 우산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우산에는 The Blood of Jesus has saved me!라고 적어서

예수님의 피가 나를 구원했다는 소식을 비오는 날에 동네를 누비며 전파하게 됩니다.

한국 의류 택배가 도착해서 아이들에게 Fashion show를 시연하기도 하네요^^

선물을 받고 기뻐 환호성을 지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이 아이들의 미래가 그리스도의 피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번 성경 전달은 이영숙권사님과 박미숙집사님께서 헌신해 주셨습니다.

두분의 값진 헌신을 통해서 아이들의 심령에 말씀이 뿌리를 내리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상급은 헌신하신 분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을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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