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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1일



2019년 2월 11일 오후 01:14

네팔 미션스쿨이 개교와 아울러 새단장을 합니다.

1) 새로운 유니폼으로 몸을 새단장

2) Yellow 페인팅으로 교실을 새단장^^

200여명의 아이들에게 유니폼을 일일이 나눠주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입어보지 못한 새 옷을 받으며 수줍음과 기쁨이 범벅이 된 얼굴들이네요^^

줄을 서서 유니폼을 받으려고 몰려온 아이들...

이 아이들은 헤택받지 못한 환경의 산물입니다.

글로벌선교센터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혀 주시니 참 보람있네요^^

교실 안팍을 페인트 칠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역시 웃음이 가득합니다.

즐거움으로 합심해서 로울러를 돌리고...

환호성을 지르며 마감을 하는 아이들의 때묻지 않는 열정이

칠해진 페인트 컬러보다 더 밝아보입니다^^

네팔 미션스쿨 아이들이 쑥쑥 자라서

힌두교도들이 가득한 네팔을 조만간 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으로 물들이기를 기원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19년 2월 11일 오후 01:54

네팔 교회에서는 최근 고아들을 기르는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없거나, 혹은 있어도 형편이 넘 어려워 양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담임목사님 집에 모아서 먹이고 입히고 학교를 보냅니다.

멀리 산간벽지에 떨어진 아이들을 데려와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주님의 손길을 대신해서...

교회는 힌두교 신자들이 회심하며 변함없이 뜨거운 예배와 성경공부, 그리고 함께 식탁을 대합니다.

Titus 담임목사님은 30세 젊은 목사님으로 온갖 열정을 다해 이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뜨거운 박수를!!!

동네 가정들을 심방하며 전도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물세례를 위해 세례통을 준비해서 곳곳 마다 물이 없는 곳에서라도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사진에 두쌍둥이 모습이 보이네요.

부모가 이혼하고 어머니는 키울 여력이 없어 포기한 이 아이들...

누가 이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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