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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8일



2018년 11월 28일 오후 02:13

인도국경 학교가 페인트를 칠하고 새단장을 하면서 다음 단계로 발전을 기합니다.

국경지대 교통이 워낙 어렵다보니 오토바이를 사서 소소한 업무에 편의를 더하도록 했습니다.

오토바이에는 이원박 목사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문구를 쓰고 있네요^^

교사들은 급여를 받아 기뻐하며 재정 장부에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chapel 실에 빼곡히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고 말씀을 낭송합니다.

한국에서 보낸 옷들이 이번에도 3달만에 도착해서 골고루 분배를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선물을 들고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도 보이네요.

인도 국경...

황량한 산이 마을로 변해서 아이들은 그리스도의 용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큰 도약 위해 주님의 능력을 선포합니다!


 

2018년 11월 28일 오후 02:35

이원박원로목사님의 기념공원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버려진 땅들에 그리스도의 복음전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의 달음질을 하신 원로목사님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를 올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원을 겸하여 기념공원을 건립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의 무한한 상급은 물론이려니와 이 땅에서도 원로목사님의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기억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학교 운동장이 좁아서 100명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힘들어했었는데

이제 이곳에서 원도한도 없이 자연의 품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놀이기구를 타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겁니다.

원로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놀기 좋은 곳을 마련해주시고

영원히 교감해 주셔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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