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 오전 09:36
미얀마 양곤 Global Mission Church 소식입니다.
이 교회는 작년에 개척했는데
그간 많은 부흥과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아직 미혼인 탕 목사님의 젊은 열정으로
단시간 내에 성인 15명,
어린이 포함 30여명이 주일 예배 출석합니다.
불교가 주종을 이룬 미얀마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힘차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불교 외에 천주교인들도 있어서
그들 가정을 심방하며 회심시키고
헌신자로 만드는 일도 탕 목사님의 사역의 일환입니다.
천주교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모습,
천주교 신도가 기름과 성경을 헌물 드려 나눠준 모습도 보이네요.
사진을 통해 미얀마 양곤의 모습을
대략 짐작합니다^^
5명의 어린이는 탕 목사님이 직접 기르면서
그리스도의 군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차세대의 양곤 복음화를 위해 준비된 용사들이지요^^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으로
글로벌 세계 선교는 200개국을 향해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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