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9일 오전 08:38
이 아이들은 어른들의 관심을
더 받아야 할 아이들입니다.
그 나라, 그 자리에 태어났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누리는 혜택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찾아 다니며
가르치고
먹이고
기도하는 삶을 알게 합니다.
때로는 삼삼오오
때로는 많은 아이들을 모아놓고
들판이든
빈민촌이든
교실이든
그들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그들의 스승이 되어줍니다.
필리핀 안티폴로를 중심으로
동네 곳곳을 찾아
특히 슬럼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브힝 교장선생님과
교사들을 축복합니다.
주님은 그 날 말씀하실 겁니다.
“돌보지 않는 내 자녀를
글로벌에서 돌보았느니라!”
여러분의 헌신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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