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7일 오후 07:58
인도국경지역 교회 모습입니다.
작년 7월에 시작한 교회가
점점 부흥의 불길이 붙고 있습니다.
학교 채플실에서 매주
어른 아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이원박목사님께서 보내주시는 쌀을
매주 예배 후 참석자들이
받아들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그 어느 곳보다 가난한 인도 국경지대
돈도 자원도 없는 해발 3천미터 고산지대에서도
주일이 되면 찬양과 경배가 하늘로 울려퍼집니다.
이분들이야말로 천국에서
큰 위로를 받아야 억울하지 않을 인생이기에
더욱 전도에 박차를 가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무한 관심과 기도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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