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 오후 04:25
미얀미교회와 고아원 사진입니다.
불교신자가 주종을 이루는 미얀마 양곤에서
탕 목사님이 젊음을 불태우며
복음전도에 열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금식하고 기도하며
고아 5명을 집에서 양육하며
불신자들을 심방하느라
눈코 뜰새 없는 목회여정을 달리고 있습니다.
맨 나중 사진은 최근
천주교도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회심하는 기쁜 일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성경 그림 교재를 구입해서
티없이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심령을
말씀으로 무장시키고
컴퓨터와 프린터, 자전거를 사서
말씀을 출력해서 나눠주고
걸어서 가던 심방길을 단축시키는데 헌신하신
이원박목사님과 여러분들의 헌신을 감사드립니다.
글로벌선교센터를 통해
미얀마의 불교도들은 봄의 새싹처럼
새롭게 싹트고 움이 돋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정 덕분입니다.
축복합니다. 샬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