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7일 오후 06:37
필리핀 미션스쿨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공부를 가르치고 말씀을 가르칩니다.
들판이든, 움막이든, 비좁은 방이든
CLMS는 이동식 학교로 아이들을 찾아갑니다.
브힝 교장선생님과 교사들이
무더위에 땀흘리는 수고를 하십니다.
교장선생님은 이런 노력의 결과
이번에 미국 비자를 10년용 받았다고 기뻐합니다.
남편 아르넬 감독목사님과 미국에
연례 행사 차 다녀 오신다고 합니다.
기도하는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들,
선생님이 가르치는 내용을 주목하는 호기심 어린 눈들,
불편한 환경을 아랑곳 하지 않고
배움의 열의 속으로 빠져드는
어린 심령들을 바라보시는
주님의 얼굴을 또 어떤 표정이실까요?
여러분의 헌신과 기도로 세계선교가
이렇게 앞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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