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3일 오후 04:43
미얀마선교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낭 샤잉 탕 목사님은 28세 청년으로
뜨거운 열정과 깨끗한 마음을 가진 사역자입니다.
스마트폰을 선물했더니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깨끗한 사진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탕 목사님은 사진에 보이는 고아 5명과 같은 집에 살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돌보고 있습니다.
며칠 전 구매한 신약성경과 찬송가,
예배를 위한 기타,
그리고 어린이용 학용품들도 보이네요.
성경과 찬송가는 박미숙집사님께서 정성어린 마음으로 헌신하셨습니다.😊
미얀마 선교는 불교신자들을 집중해서 전도하며
제자화시키는 사역으로
불교도를 크리스천 군사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무한 헌신과 사랑이
주님 나라를 넓혀가는 데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축복합니다.
2016년 11월 13일 오후 05:18
참 놀라운 일입니다.
방금전 미얀마 사진을 올리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필이 왔기 때문이죠^^
그 직후인 바로 지금,
미얀마 탕목사님이 사진과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오늘 주일 예배에 불신자 새신자들이 대거 몰려 왔다구요^^
갑자기 왜 이렇게 많이 오는거죠?^^
앞에 올린 연필들을 자녀들에게 어제 나눠줬더니
몰려온 모양입니다.
그들은 불교신자들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불교신자 전도할 때 연필 나눠준다고
될 문제가 아닌데..ㅋ
역시 선교는 이런 묘미가 있네요.
한국에서 할 수 없는 일, 똑같이 소중한 영혼들을
미얀마에서 하게 하시네요.
주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박정규집사님, 정금자 목사님의
열성적 선교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축복이 삶의 형통으로 열리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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