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6일
인도국경지대의 험한 산악지대 개간 작업을 마친 후 마침내 초등학교가 세워지고 고아원이 신축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 돌립니다! 짝짝짝!
탐레인감 선교사님께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개교식 및 헌정식을 수행하는 모습입니다.
탕쿨어를 사용하는 나가스 부족 원주민들!
구약시대처럼 음식을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함으로 서로간의 약속이 성사되었음을 기념한다고 하네요. 이 국경지대 부지를 기증한 사람과의 약속 확인도 겸해서 말이죠.
이제 아이들은 밝은 노랑 유니폼을 입고 타이를 매고 학창시절을 시작합니다^
시소를 타면서 하늘로 약간 올라가는 느낌도 받겠지요^
50인치 대형 TV 앞에서 새로운 문명을 접하는 이들의 장래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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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소 흐른 후 건축되기 시작하고 있는 우크룰의 교회에서 성도들이 예배드리고, 다과를 나누며 친교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복음의 씨앗이 대한민국에서 날아가...
해발 3천 미터의 국경지역과 우크룰 city에까지 민들레 홀씨처럼 전달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주님의 큰 손길의 움직임을 감지합니다. 모든 영광과 권세는 오직 그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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