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살다보면 주변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로 인해 고초를 함께 겪어야 하는 일이 발생하지요. 그들을 어떤 자세로 대함이 좋은지 알려주시네요.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15절) 그들의 즐거움과 울음이 나와는 무관한데도?^
어떤 분이 타인이 어려울 때 ‘내 일이 아니니 난 몰라라’했는데... 그와 똑같은 일이 본인에게 생길 때 그 누구도 돕지 않더랍니다ㅜ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16절) 자칭 똑똑한 사람은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지만, 결국 자기가 받을 도움을 미꾸라지로 보내는 격이니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를 맘에 담아야하겠습니다-_;
또 한편, 나를 괴롭히는 원수들로 인한 고초도 만만치 않을 때가 있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guideline이 나오는데요.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19절/a) 그런데 결과가 놀랍다는 것이죠.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19절/b)
이보다 확실한 갚음이 있을까요? 주님의 손으로 갚으신다면 그 어떤 원수도 버텨낼 재간은 애시당초^ 없을 테니 말이죠.
우리가 할 일이 2가지 방향으로 맥이 잡히는군요.
1) 고통받는 이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오늘의 작업현장이다.
2) 원수를 확실하게 갚아버리기^ 위해 하나님 손에 맡겨버리자^
이 두가지를 실천해 봄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품을 만들어가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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