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친애굽 정책을 표방하던 유다를 향해 하나님께서 질책을 내리시는 내용입니다.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3절/a)
환란이 다가올 때 힘센 사람을 의지하는 우리의 모습이 노출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이시죠.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3절/b)
이크~ 하나님의 억센 팔뚝은 그 아무도 감히 꺾을 수 없는 고로... 애시당초 사람 의지 성향에서 하나님 소파에 몸을 던지는 편이 가장 효율적인 성사방법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끝장을 보시는^ 기백을 이렇게 표현하는군요.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자기의 먹이를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를 불러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싸울 것이라”(4절)
먹이를 절대 놓지 않는 사자의 모습, 쉽게 상상이 가시죠? 마찬가지로 한번 돕기로 작정한 자를 위해 대적을 패대기치시는 하나님의 모습 역시 쉽게 상상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하나님 손 잡고, 혹은 그의 등 뒤에서 안전한 업적을 이루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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