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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월22일 (사 26:1-7)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2’만으로 쓰리쿠션을 이룬 날이네요^^ 우연의 일치같은 하나님의 에정된 그 날을 향해 힘차게 달려 봅시다.

본문은 모압을 위시한 이스라엘의 대적에 대해 하나님께서 베푸실 회복을 예언하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일명 ‘구원노래’라는 타이틀이 붙어있지요.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1절)

하나님께서 성을 먼저 만드시면서 이 안에 들어오는 자는 구원받는다고 정책 발표를 하시는데요. 그 성 안에 들어갈 입주 자격증 소지자를 다음 절에서 알려주십니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2절)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는 선민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의를 지키는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타번역들에서는 ‘믿음을 지키는, 신실한, 충성스러운, 신뢰할만한’의 의미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한 마디로 언약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보면 간단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사람은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크리스천이겠고, 사람 간에 언약을 지키는 사람은 약속을 저버리지 않는 사람일텐데요.

본인은 약속을 초개같이^ 버리고 상대방은 여전히 신실할 것을 기대하지 맙시다. 그런 상대방의 모습을 보고 놀라거나, 하나님께 ‘제가 무슨 잘못을 해서 이런 일을 당하느냐?’고 묻지도 맙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3절)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심지를 견고히 세워서^ 인생 횃불이 활활 타오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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