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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월2일 (벧전 1:24-25)

*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일순간에 끝나는 것과 영원한 것,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무엇을 선택하실까요? “목사님, 때 아닌 무슨 그리 어려운^ 질문을???”^ 심각한 현실은 우리 육체가 전자라는 사실입니다-_; ‘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24절)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를 선물받은 적이 있는 분은 쉬입게^ 이해하실텐데요. 즉, 며칠을 못 간다는...ㅜㅜ

‘노인들’이라는 Animation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미국 노인들이 알츠하이머 등의 치매를 앓으며 요양병원 생활을 하는 모습을 만화로 잘 그려내었더군요. 가족과 격리된 채 병원에서 감금(?) 생활을 하는 노인들, 얼굴에 생생히 나타난 늦가을 바람에 날려가는 낙엽의 표정들이 맘을 참 아프게 하더군요.

그걸 보니 노후대책 기도가 줄줄줄... “생의 마감을 행복하게 하게 하옵소서!” 막상 노인이 되어 애통해 하는 자들을 향해 사부님 가라사대... “그러게, 젊을 때 잘 하지...”_-;

아~ 영원한 것은 대체 없단 말인가? 이에 대해 귓전을 확실하게 때려주는^ 정답이 들립니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25절) 확 깨네요@@(화악~)

영원한 것이 있었군요. 그 정체는 복음! 그 복음은 주님의 말씀! 여러분이 오늘 읽고 있는 바로 이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글로벌 말씀강해를 매일 받으시면서 아직도 이 말씀의 위력을 허술하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까요? 일분일초를 다투며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달려 들어오셔야 합니다. 지체하다간 나도 모르는 새에 지옥의 뜨거운 불 속으로 떨어지고 말 수도 있습니다-_-;

이미 들어오신 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필사적으로^ 붙잡고 노후대책과 영원한 사후대책을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내 인생의 모든 것이 시들어버리는 조만간^ 그 순간에 영원히 시들지 않는 새로운 장미로 면류관을 쓰고 피어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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