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날씨가 많이 풀린 월요일입니다^ 요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때로는 울분이 솟기도 하고, 한이 서릿발처럼^ㅋ 서리기도 하는데...
오늘은 이런 우리 마음을 잘 헤아리시는 듯 야고보 선생님께서 인내를 꾸욱 눌러주시는군요^^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7절/a)
1) 언제까지 참아야 할까요?^ 그만 참아도 되는 시점까지...@@“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7절/a), “너희도 길이 참고”(8절)
2) 어떤 마음으로 참아야 하나요?-_; 농부의 인내를 가지고...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7절/b)
3) 누굴 role model로 삼아 참을 수 있단 말입니까?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10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11절/b) 으악~^
이렇게 심란 부지기수인^ 말씀 속에서 한 줄기 서광이 마침내 비추이기 시작합니다@@^^. 참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결말이 축복으로 쏟아진다는...^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11절/b)
무슨 결말을 대체 어떻게 보이시겠다는 걸까요?^ 길이 참은 농부는 농사의 풍성한 수확을 한아름 안게 되고, 인내하며 주님 말씀을 대언한 선지자들은 성경 역사에 길이 빛나는 사명자들이 되었고, 주의 강림을 기다리며 참은 자에게는 천국 티켓이 당상으로^ 손에 쥐어지고... 그리고 처절하리만큼 인내한 욥은 복을 갑절 대박으로 뒤집어쓰게 되었는데요.
“애게게... 겨우 갑절?”이라고 하실까요? 욥은 기존에 워낙 부자였고 아무 부족함도 없는 인생이었기 때문에 거기서 갑절은 감당할 수 없을 복이라고 합니다. 욥은 죽는 날까지 그 복에 눌려 한시도 편할 날이 없었지 않을까 염려마저 되는군요^^ㅋ
그럴 염려 조금도 없는 우리에겐 7갑절, 70갑절... 70,000갑절의 복이 임할 수도 족히 예측됩니다. 그러므로 여기까지 이왕 참아온 김에 그날이 머지 않았음을 조금만 더 버티는 저력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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