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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4일 (약 3:6)

☕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야고보는 혀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 구구절절 설파하는데요.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6절)

혀는 불과 같고, 악으로 가득찬 세계와 같으며, 몸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지만 온 몸을 더럽히는 힘을 가지며, 생의 수레바퀴에 불을 질러 인생이 삐그덕거리게 하며, 결국 혀 자신도 지옥불에서 타는 고통을 초래하는 존재라는 말이군요.

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어떤 불상사가 생기는지 무시무시한 그림을 전시하는데요. 이런 ‘혀의 위력’ 작품전을 감상하면서 번득 떠오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으니... ‘이 혀의 위력을 환란 극복의 도구로 적극 활용해 보자는 것이죠.

이만한 위력이라면... 혀의 선포를 통해 불치병인들 못 고치며, 망해가는 사업인들 못 일으키며, 빗나가는 자녀의 앞길인들 못 세워주며, 공격하는 대적의 주리인들 못틀겠는가?

잊고 지냈던 혀의 위력을 새삼 챙겨봅니다-_; 하나님께서 주신 혀의 권세로, 원하는 인생을 얼마든지 휙휙 열어가는 ‘선포의 제왕’ 대관식이 오늘 열리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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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대학교 독학 BA(대졸, 신학졸 편입가능)

www.globalunivers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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