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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22일 (시 12:5)

☕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삶이 어느 면에서든 어려워지면 불안이 찾아오기가 쉽죠. 몸이 약해지거나, 물질이 약해지거나, 원하던대로 일이 잘 안 풀리거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환란이 다가오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다 어찌 되는 것인가?’ 심란의 영이 오기도 하는데요.

주님을 믿는 성도의 특혜는 바로 여기서 빛을 발하게 된답니다.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5절/b)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할 여린 마음에 갑자기 안전함이^ 가득 차는 느낌이군요. 그렇게 갈구했던 안전지대가 바로 여기 있었단 말이죠.

헌데, 왜 ‘이제 일어난다고’ 하셨을까요? 때가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5절/a) 하나님 섭리 가운데 당해야 했던^^ 고통 속에서 여기까지 버텨온 시간을 말합니다. 그 속에서 토해놓은 절규어린 탄식을 말합니다.

님의 이런 인생사를 종편 채널로 시청하신 주님은 늦을 수 없는 순간에 말씀하시죠. “내가 이제 일어나리라” “내가 이제 안전 지대에 두리라” “그가 원하던 바가 바로 이곳임을 알게 하리라”

점점 더 크고 강하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보이는 이 때에 안전지대로 난짝 올라갈 심호흡을 가다듬는^ 희망찬 오늘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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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대학교 독학 BA(대졸, 신학졸 편입가능)

www.globalunivers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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