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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29일(벧전 3:13)

☕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21년이 서서히 저물어 가는군요. 어떻게들 살아오셨나요? 큰 틀로 본다면... 주님께서 이 날이 되기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신 은혜 덕분으로 마감되겠죠?

‘하나님 기준으로 부족함 넘치는 우리인데 어찌하여 이런 특혜를 주시나이까?’-_; 선을 행하는 하나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라는군요.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13절)

이거였군요! ‘선을 행하는 Outline에 들어왔으니 니ㄴ이^ 나를 어찌 해하랴?’ 그럼, 내 인생에 다가온 환란은 대체 뭐냐구요?

믿음의 맷집을 단련시키는 연습용 펀치일 뿐이랍니다^^z 이대로 가다가는 온실 안 화초로 기를 못 펼 것 같아서 세찬 비바람에 끄덕 없는 동백꽃을 피워내신다 하니...

그 어떤 공격도 하나님 손 안에 쥐어진 님을 해할 수는 없다는 확신 속에서... 잡동사니 환란 따위는 나를 털어내고, 다듬고, 세우는 먼지털이로 활용하면서...

천하무적 하나님의 큰 손을 붙잡고 선을 행하기에 앞뒤를 돌아보지 않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세계 최고의 학위와 넘실거리는 성경지식

글로벌대학교 독학 BA(대졸, 신학졸 편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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