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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13일 (시 70:5)

☕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다윗이 압살롬이든, 아도니야든 반란으로 인해 고충이 많은 시절에 쓴 시편이 아닌가?’ 추정하는데요. 그는 이럴작시에^ 하나님께 이처럼 호소문을 올렸네요.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5절/a) 상당^ 다급하군요. 그는 수많은 도움 가능성의 통로를 재쳐두고 하나님께서 호소문을 직배 보낸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5절/b)

똑똑한 양반이네요^ 도움은 오직 from whom? 두말하면 잔소리... 하나님이시죠. 그러므로 그는 유사시에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전후좌우 돌아보지 않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경부선 고속을 필사적으로 달렸다 하는군요.

다들 이 사실을 아는 크리스천일텐데요. 아직도 사람이다, 돈이다, 실력이나 능력이다...를 손쉽게^ 의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_;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워서?^^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5절/c) 하나님은 지체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그분의 시간 개념이 런던 시계탑 빅벤의 울림 소리와 다소^ 차이가 있다보니 세간의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요.

가장 적시에, 가장 좋은 방식으로, 최적의 안타, 홈런을 날려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구하기로 합니다. 가난해도, 궁핍해도, 아무리 급해도... 그럴수록 더욱 그 도움만을 요청하고 집착하는^ 스토커 정신으로^ 다윗같은 승리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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