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오병이어 기적이 있고 난 후, 이에 뿅~ 간^ 무리들은 예수님을 찾아나서기 시작하는데요. ‘그 분 계신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자. 그러면 먹고 사는 문제가 수월할테니...’ ㅎ~
이 심경을 훤히 아시는 주님은 일찌감치 이들을 피해 산기도를 떠나시고... 제자들의 배에 유령처럼 오르신 후 가버나움으로 가셨는데...
만나고야 말겠다는 굳은 일념의 무리들은 결국 주님을 찾아냈지만^ 이렇게 쓴 소리를 들었다네요.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27절)
주님을 찾는 간절함을 동기 기준으로 평가하시는군요-_; 우린 오늘 어떤 동기를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썩을 양식’을 얻고자? or ‘영원히 살게 하며 없어지지 않을 양식’(공동번역)을 위하여?
썩을 양식에 바둥거리다^ 창고 확장공사를 대대적으로 하면서 웃음짓던 바로 그날... 실오라기 하나 가지지 못하고 지옥으로 직행한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_;
거기까진 아니겠지만... 막상 본향에 올라가니 ‘의상과 거주지 부실로 남부끄럽더라’^는 고백 아닌... 행위대로 주시는 수 천개의 면류관에 벅차오르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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