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도망가던 다윗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하는 일뿐이었겠죠.
방법을 제대로 찾은 다윗은 왕권을 복귀하고 보란 듯이 후반전 사명을 너끈이 감당했다고 하는데요.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2절)
지성소는 법궤를 모시는 곳인즉 하나님의 임재 자리로 이스라엘 마음에 각인되어 있지요. So, 지성소를 향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을 말하지요.
마음이 향하는 것을 더 입증하기 위한^ 방법으로 손마저 들고, 입은 소리내어 부르짖는 노력을 기울인 후에... 다윗은 기도응답을 받았군요.
‘왜 기도 응답 안 하시나?’ 연구할 시간에...
1) 내 마음이 지성소를 향해 있는가?
2) 손을 드는 노력을 기도에 쏟고 있는가?
3) 부르짖는 집중력으로 아뢰고 있는가?
심기일전 10월을 기도의 달로 삼으시면서 멋진 가을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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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인준 학위, 해박한 성경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