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욥을 야단치시던^ 하나님은 이렇게 물으시죠.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8절)
내 생각 속에 하나님을 가둬 두면 하나님의 공의조차 내 공의 기준에서 내 잣대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게 되죠.
이렇게 묻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하나님은 **를 왜 그냥 두시는가?” “하나님이 계신데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가?” “하나님이 계시다면 세상이 왜 이케^ 돌아가는가?” 그때 하나님 반문하시겠죠.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내 생각에 갇힌 질문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그보다 초월적이고, 그보다 뛰어난 생각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의 방식대로 일을 진행하시거든요.
20cm 밖에 안 되는 내 공의의 잣대로 억만 광년 길이의 하나님 공의를 재기는 불가능하니... 하나님 공의의 신비한 잣대로 인생만사를 여유있게 재기함으로 다시 한 번 힘얻어 재기하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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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인준 학위, 해박한 성경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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