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앞길을 다 알 수 있다면 2가지 현상이 생길 겁니다. 내 방식대로 서둘러 준비하거나, 지레 포기 후 절망에 빠지거나 둘 중 하나^
하나님께서 앞길을 다 알려 주시지 않는 이유도 이것인데요. 인생은 내 예상이 아니라 하나님 계획대로 되는 것임을 보이려 하시고... 힘든 와중에도 소망 속에 매일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이죠.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24절)
20대에 하나님께 자주 드린 질문이 있는데요. “하나님, 당장 해결해 달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언제까지 견디면 응답이 오는지만 알려주시죠^” 그때 만일 하나님께서 “20년만 더 기다려라~” “앞으로 30년이다~” 하셨다면 아마 지레 포기하고 주저앉았겠지요^^
앞길을 다 알 수 없음을 감사합시다. 하지만 인생의 걸음마다 하나님께서 이끄심에 안도합시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를 흥겹게^ 부르며 오늘 하루 짜주신 Timetable을 착착 진행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 나머지 일들일랑^ 안심하고 주님 손에 다아~ 맡기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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