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2년 1월 25일 (행 16:17-18)

☕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바울이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할 때 있었던 일인데요. 귀신들린 여종 하나가 졸졸 따라오면서 바울 일행을 신나게 홍보해 주고 있는 겁니다.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17절)

겉보기엔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바울이 내심 밝히고 싶었던 내용을 지들이^ 알아서 홍보를 해 주니 말이죠. 하오나 내막은... 연일 그렇게 소리를 지름으로 바울의 복음전파를 방해하려는 귀신의 수작이었다는군요@@

아~ 간파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승리하는 크리스천의 기본 방어력이라네요^ 자칫 속았다가는 뒤통수를 맞고 마는...-_;

허울좋은 ‘기독교적 사랑’에 놀아나지 맙시다. 그 속에서 뛰어노는 영들의 정체를 파악합시다. 바울은 그 귀신을 향해 냅다^ 소리를 질렀다는군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18절) 할렐루야!

혼선을 일으키는 귀신의 면상을^ 정확히 볼 줄 아는 날렵한^ 크리스천이기를 축복합니다. 더 어수선해지기 전에 적의 정수리를 박살내 버리는 홀가분한 승리가 님에게, 그리고 저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 세계 최고의 학위와 넘실거리는 성경지식

글로벌대학교 독학 BA(대졸, 신학졸 편입가능)

www.globaluniversity.kr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