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해 : 이주영목사(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누리다가 떠나는 인생인데요. 그 받은 것에 대한 어떤 살림살이가 똑소리인지^ 알려주시네요.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10절/a)
어이쿠! 높아짐이 자랑이 아니라 낮아짐이 자랑이라구요? 그럼 흔히 높아짐으로 꼽는 돈, 학식, 명예, 지위, 권력, 미모는 자랑거리가 아니었네요.
맞아요. 자랑거리는 그런 것에서 벗어남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벗어나는 2가지 팁을 드린다면요.
1) 나누는 방법: 없는 자에게 나의 있는 것을 아낌없이 주면 됩니다. 단... ‘하나님의 감동에 발빠르게 움직이며’!
2) 마음의 해방: 있어도 없는 척^ 가져도 안 가진 척, 주인은 주님이시니 내가 생색내지 않는 여유로움~^
자랑에 찌든^ 인생이실까요?ㅎ 하루 속히 정리가 되어야 할 이유인즉...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10절/b) ‘영원할 줄 알았던 자랑거리가 이렇게 한 순간에 빈껍데기라니ㅜ’ (저 세상 입주하신 어느 선배님의 고백-_;)
‘이는 그가’? Who is ‘그’?^ 바로 ‘나’입니다. 바로 님입니다. 돌아갈 본향을 지근거리에 앞두고... ‘네 소유를 어떻게 관리했느냐’는 예리한 질문에 답할 준비를 단단히 하며^... 낮아짐을 자랑하는 오늘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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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대학교 독학 BA(대졸, 신학졸 편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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